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센터

성공사례

내연녀에게 강간치상 및 감금 혐의로 신고된 사건

민경철센터 조회 8

 

  * 위 성공사례의 해당문서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되었습니다.*

 

1. 사건의 개요

본 사건은 내연 관계에 있던 남녀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 상황이 강간치상 및 감금 혐의로 확대되면서 수사가 개시된 사안입니다.

 

피의자 A는 피해자 B와 유흥주점에서의 상황 이후 함께 주거지로 이동하였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언쟁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과 성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해당 행위가 폭행·협박에 의한 강간이며, 그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고 일정 시간 동안 감금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기관은 강간치상 및 감금 혐의의 성립 여부를 중심으로 사건 전후 경위와 양측 진술, 객관적 정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2. 쟁점

· 폭행·협박이 항거불능 수준에 해당하는지 여부

· 상해 발생과 성관계 사이의 인과관계 존재 여부

·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과 사후 행동의 의미

· 감금에 해당할 정도로 행동 자유가 제한되었는지 여부

 

3. 관련 법규정

[형법 제301조(강간 등 상해·치상)]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부터 제300조까지의 죄를 범한 자가 사람을 상해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형법 제276조 제1항(체포·감금)]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4. 검사출신 민경철 대표 변호사의 조력

본 사건은 강간치상과 감금이라는 중대한 혐의가 동시에 문제된 만큼, 각 구성요건을 개별적으로 분해하여 방어 전략을 설계하였습니다.

 

먼저 강간 성립 여부와 관련하여, 폭행·협박의 정도가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할 수준에 이르렀는지를 중심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양측이 장기간 관계를 유지해 온 점, 사건 이후에도 일정 기간 연락과 만남이 지속된 점 등을 종합하면 일방적인 강압 상황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상해와의 인과관계를 부정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주장하는 상해 부위와 성관계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고, 일부 상처는 경미하거나 별도의 원인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들어 강간치상 구성요건 자체가 충족되지 않는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탈출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상태’가 존재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반박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출입 통제 방식이나 지속적인 제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외부와의 연락 가능성 및 행동 선택의 여지가 존재했다는 점을 근거로 감금의 실체를 부정하였습니다.

 

결국 각 혐의별로 입증이 부족하다는 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사건 전체를 ‘구성요건 미충족’ 구조로 전환하였습니다.

 

5. 결과 : 불송치 결정

수사기관은 피해자 진술만으로는 폭행·협박의 정도, 상해의 인과관계, 감금의 실체를 인정하기 어렵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특히 각 범죄 구성요건에 대한 입증이 개별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혐의 인정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6. 성공 노하우

① 강간·상해·감금을 각각 분리하여 개별 요건별 반박

② 사후 행동 및 관계 지속성을 통해 강제성 약화

③ 상해 인과관계 단절로 강간치상 성립 차단

④ ‘탈출 불가능성’ 기준으로 감금 요건 정면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