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센터

성공사례

주점에서 만난 여성 상대 준강간 및 강간미수 혐의로 수사된 사건

민경철센터 조회 7

 

 

* 위 성공사례의 해당문서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되었습니다.*

 

1. 사건의 개요

본 사건은 피의자가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피해자가 만취 상태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해당 상태를 이용해 성관계를 하였고 이후 추가적인 성적 행위를 시도했다는 취지로 준강간 및 강간미수 혐의가 적용되며 수사가 개시된 사안입니다.

 

피의자는 피해자를 숙박업소로 데려간 뒤 성관계가 이루어졌고, 이후 욕실 및 침대에서 추가적인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점이 문제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이 단절된 구간이 존재하며, 자신의 의사에 반한 행위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사건의 핵심은 단순히 음주 상태에서 성관계가 있었는지가 아니라, 피해자가 법적 의미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는지, 그리고 피의자가 그러한 상태를 인식하고 이용하였는지 여부에 있었습니다.

 

2. 쟁점

· 피해자가 당시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 해당하는지 여부

 

· 피의자가 해당 상태를 인식하고 이를 이용하였는지 여부

 

· 성관계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한 것인지 여부

 

· 이후 행위가 강간의 실행 착수에 해당하는지 여부

 

3. 관련 법규정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사람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형법 제299조(준강간·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사람은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4. 검사출신 민경철 대표 변호사의 조력

검사출신 민경철 대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음주 상태 ≠ 항거불능’이라는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단순히 술을 많이 마셨다는 사정만으로 준강간이 성립하지 않으며, 실제로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상태였는지에 대한 엄격한 입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중심으로 사건을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이동 과정, 숙박업소 출입, 욕실 이용 등 일련의 행동을 시간 흐름에 따라 분석하여 피해자가 일정 수준의 의식과 행동 능력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상태가 ‘완전한 항거불능’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핵심 근거로 작용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기억 단절 주장에 대해서는 주취로 인한 블랙아웃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억이 없다는 사정과 항거불능 상태는 구별되어야 한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진술만으로 상태를 단정할 수 없고, 객관적 정황과 결합되어야 한다는 구조를 일관되게 유지하였습니다.

 

강간미수 부분에 대해서는 ‘실행의 착수’와 ‘반항 억압의 고의’가 명확히 입증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시하자 행위가 즉시 중단되었고, 추가적인 폭행이나 협박이 확인되지 않는 점을 근거로 강간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방향으로 논리를 구성했습니다.

 

5. 결과 : 혐의없음(불기소) 처분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피의자가 피해자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강간미수 역시 실행의 착수 및 고의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범죄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부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6. 성공 노하우

① ‘음주’와 ‘항거불능’을 명확히 구분하여 구성요건 붕괴

 

② 기억 단절(블랙아웃)과 범죄 성립 요건을 분리해 해석

 

③ 이동·행동 패턴 등 객관 자료 중심으로 상태를 재구성

 

④ 강간미수의 핵심인 ‘고의 + 실행 착수’ 입증 부족을 집중 공략